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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wecode

>westudy | Week 0 -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나요?

랖니 2022. 5. 1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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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 목표

  1. Frontend vs. Backend vs. Fullstack 의 차이점에 대해 이해한다.
  2. Frontend 개발자가 하는 일을 설명할 수 있다.
  3. Backend 개발자가 하는 일을 설명할 수 있다.
  4. 향후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 고민한다.

 

✔️ 나의 답변

  1. Frontend : 사용자들이 직접 접하게 되는 웹 사이트를 구현한다. 이벤트에 대한 로직들을 개발하며 데이터를 시각화 하는게 주 업무다. 뼈대는 HTML, 스타일은은 CSS 그리고 동작은 JAVASCRIPT로 구현한다. 디자인 감각이 없어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 쫄지말자!! 식당을 예로 들면 매장 내부의 의자, 메뉴, 음식, 맛 가게 인테리어 등 손님이 매장에 들어왔을 때 눈에 보이는 부분들이 프트엔드에 해당된다.
  2. Backend :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화면을 그리는 데 필요한 데이터들을 다루는 일을 한다. 프론트엔드와 연동을 위해 API를 만들고 DB를 구축하며 배포 환경 구축도 백엔드에서 이뤄진다. 식당을 똑같이 예로 들면, 손님들이 보지 못하는 모든 부분이 백엔드에 해당된다. 매장의 청결을 위해 계시는 청소팀, 주방팀, 영업팀 등이 있겠지?
  3. 향후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어? : 정말 싫어하는 철학적인 질문이군.. 🤣🤣 향후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냐.. 내가 이직을 결심했던 계기는 성장의 부재였다. 3년 반을 다녔는데 업무적 능력치가 입사전과 입사후가 동일했다. 회사를 다니면서도 계속 폴댄스, 헬스, 포토샵, 엑셀, 코딩, 영어 등을 배우러 퇴근 후 시간을 냈었다. 회사에서 성취감을 느끼지 못했고 제자리에 멈춰있기 싫어서 항상 무언갈 배우러 다녔다. 이것저것 중구난방으로 배워보며 방황을 하고 있었는데 작년 3월 코딩을 만난 이후부터는 아, 이 길이다 싶었다 유레카. 배움의 끝이 없고 많은 걸 공부해야하고, 계속해서 내 지식과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환경이 나에게 딱이였다. 그래, 나는 끊임없이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지금의 나와 위코드를 수료한 뒤의 나는 또 달라져있을 것이다. 내 자신이 계속해서 성장한다면 아는만큼 보인다고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되고, 할 수 있는 업무도 많아진다. 그런 나에게 직장 내 동료들과 회사는 기대를 하고, 나는 또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개발자가 될 것이다. + 동료들과의 소통 뿐만 아니라 유저들과도 소통하는 개발자가 되고싶다. 프로그램을 한번 만들었다고 끝이 아니라, 피드백을 받아 계속 개선해나가는 회사에 들어가고 싶고 나도 점점 더 내가 짠 코드들을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개발자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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