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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

::20220516:: 위코드 사전스터디 가이드 후기

랖니 2022. 5. 1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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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비학원에서 코딩을 배울 때만 해도 많은 스타트업에서 백엔드 언어를 파이썬으로 많이 쓴다고 들었다. 그래서 열심히 파이썬을 공부했었다. 올해 4월 국비학원 강사님으로부터 인턴 제안을 받았지만 node.js를 사용한다길래 제안을 거절했다. 이제까지 배운 파이썬을 쓰고 싶었기 때문이였는데..  럴수럴수 이럴수가 위코드의 커리큘럼도 36기 (나 바로)다음기수부터 백엔드 언어가 파이썬에서 node.js로 바뀐다. node.js가 대세인가봐 그래도 취직하고 나서 바뀌지 이렇게 빨리 바뀐다니 😭😭  이미 물은 엎질러졌다. 위코드를 환불하고 인턴을 진행했다면 취직걱정도 줄고 비교적 편안하게 회사생활을 시작했겠지 비전공자 주제에? 그래도 위코드를 선택해서 분위기좋은 우리 팀도 만났고, 커뮤니티도 생기고 얻어가는 게 많을 거라 생각한다. 파이썬만 했었는데 개강일 한 달 남은 시점에 초조해졌다. 자바스크립트도 해야겠다. 그래서 node.js가 도대체 뭔지 수박겉핥기라도 하고 가야겠다. 위코드에 쓴 ... 내 퇴직금, 아니면 명품백을 샀을 그 돈을 생각해서 달리자 빡세게!!

이번주 수요일에는 1조 스터디 발표로 자기소개 페이지를 만들어서 코드리뷰를 하기로 했다. 시간이 없다. 하지만 스터디는 역시 혼자보다 여럿이서 하는 게 더 동기부여도 되고 좋은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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