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때까지

이 블로그에 정리되어있는 모든 개념들은 학습 개념으로 혼자 정리한 내용입니다. 잘못 기술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발견하시면 언제든지 지적해주세요😄 "프로그램"은 아직 실행되지 않은 '.exe'와 같은 파일 그 자체를 의미한다.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게 되면 컴퓨터 메모리 위에 올라가고 작업이 시작되는데, 이렇게 동작중인 프로그램을 "프로세스"라고 한다. (컴퓨터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 상태 - 식당에서 주방장이 요리를 하고 있는 상태) 이 프로세스안에서는 여러가지 일들이 동시에 실행되는 데, 각각의 실행들을 "쓰레드"라고 한다. (동시에 진행되는 작업들 중 하나 - 주방장이 물을 끓이면서(/1쓰레드), 야채를 씻고(/2쓰레드), 주문 내역을 확인한다(/3쓰레드))

학원 수료 후, 벌써 2달이 지났다. 세상에 그럼 회사를 때려친지 5개월이나 지났다고? 나이야 멈춰!!😩 처음에는 학원에서 만든 포트폴리오로 취업을 하려고 몇번 시도를 했었다. 밤새워가며 자기소개서도 쓰고, 노션도 수정하고. 딱 한 곳에 지원을 했었고 그뒤로는 구인구직활동을 아예 접어버렸다. 왜? 자기소개서를 쓰는 게 너무 힘들다... 마음에 들어서 지원했지 왜 또 회사의 지원동기가 필요하고, 개발자로 전향한 계기가 왜 필요해요.. "돈이요 돈벌라구요. 성취감이 좋아서요. 이제는 대접받으면서 일하고 싶고, 내 능력에 맞는 월급을 받고 싶어요." 게다가 나는 Python + Flask를 사용해 프로젝트를 했는 데 대부분의 회사들은 Django를 사용하고 있다. 학원다닐때 복습을 남들보다 개열심히 했기에 F..

자바스크립트에서 함수를 만들 때 사용하는 함수 선언식과 함수 표현식. 함수의 호출도 똑같은 방식으로, 함수의 이름을 호출하거나 변수이름을 호출하면 일어난다. 그렇다면 이 두가지는 어떤 점이 다른 걸까?! 당연한 사실이지만 문법 작성법과, 호출할 수 있는 타이밍이 다르다. 자바스크립트는 코드가 위에서부터 아래로 순차적으로 실행되고, 즉시 결과를 반환하는 "인터프리터 언어"다. 하지만 함수 선언문은 함수 생성 전이여도 함수를 호출하여 실행할 수가 있다는데, 어떻게 가능한걸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함수 선언문과 함수 표현식, 그리고 추가로 화살표 함수에 대해 알아보고 호출 위치에 상관없이 함수가 실행될 수 있는 원리인 호이스팅까지 정리를 해보도록 하자. 1. 함수 선언식 - function 키워드를 이용해서 함..

👉(비록 남의 코드 따라하기지만)테트리스 만들기 대성공했던 포스팅👈 JavaScript study :: 테트리스 만들기(유튜버 데브리님👍) 두둥탁 완성했다 자바스크립트로 테트리스 만들기!! html + css + javascirpt 삼위일체의 결과물이다. 프론트를 배우니까 결과물들이 눈에 바로바로 보여서 너무 재밌다! 내일이 내 생일이다. 그래서 i-c-a-n-d-o.tistory.com 나와 같은 초보자들은 다들 경험이 한 두번 씩 있을거다.. 유튜브 보고 똑같이 따라쳤는데 ? 왜지? 내껀 실행이 안된다..? 그래서 어떤 프로젝트를 시작하든, 따라하든 나의 목표는 단 하나 코드의 제공자와 똑같이 따라쳐서 기능이 구현되게만 하자! 위의 테트리스 만들기 프로젝트도 동일했다. 당연히 중간에 또 코드가 실행..

1. 동등연산자 const a = 1; const b = "1"; console.log(a == b); // true !!!!???? 아니 이게 뭐람.. 개인적인 생각으로 파이썬보다 자바스크립트가 더 복잡한 것 같다. 어디 문자형과 숫자형을 비교해 당연히 결과값은 false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틀려버린 내 예상😱 자바스크립트는 문자형과 숫자형을 같다고 비교해버린다고..?! 자바스크립트에서의 ==은 비교하기 전에 a와 b를 동일한 타입으로 바꾸고 나서 비교를 한다고 한다. 너무 똑똑해도 피곤해 2. 일치연산자 const a = 1; const b = "1"; console.log(a === b); // false 그래서 자바스크립트에서는 ===을 쓰는 게 좋을 것 같다. === 연산자는 두..

1. 후위연산자 - 증감 연산자가 변수의 뒤에 위치한 상태 - result변수에 num = 4가 먼저 대입되고, 그 후에 num의 증가가 일어남 let num = 4; let result = num++; console.log(num, result) // 5, 4가 리턴됨 2. 전위연산자 - 증감 연산자가 변수의 앞에 위치한 상태 - num2의 증가가 먼저 일어나고, 그 값이 result2에도 담겨서 num2와 result2의 값은 6이 됨 let num2 = 5; let result2 = ++num2; console.log(result2) // 6이 리턴됨 * 참고한 유튜브 강의 : 코딩앙마

const mathScore = prompt("수학 : "); // 90 입력 const engScore = prompt("영어 : "); // 80 입력 const result = (mathScore + engScore) / 2 console.log(result) // 결과값은 4540...??? 세상에 이게 뭔... 기괴한 일이람!? 😳 자바스크립트는 파이썬보다 더 유연한? 언어인가보다. 90과 80을 입력했으니 85가 리턴될 줄 알았다. 하지만 prompt로 입력받은 값은 무조건 String 문자열이라고 하네? 오호라 그렇다면 에러를 리턴하겠지 왜냐 문자를 더하는 건 가능해도, 나누기가 어떻게 가능해? 하지만 나의 예상은 보기좋게 틀렸고, 4540을 리턴했다. 1. 암시적 변환 자바스크립트는 문자열..

오늘은 그 유명하고 어렵다는 JavaScript 스터디를 시작했다. 두둥 두둥 무서워😫 웹 구현에 있어서 HTML은 정보 담당, CSS는 디자인, JavaScript는 기능을 담당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당연히 셋 중 JavaScript가 난이도 끝판왕이겠지? 세시간 정도 JavaScript언어를 써보며 배워봤는데, 간단하고 쉬운 파이썬으로 주로 학습을 했던 나에게 JavaScript는 상당히 까다로운 언어라고 느껴졌다. 약간... 파이썬 보다는 자바와 비슷한 느낌!? 작년에 두달정도 자바 기초 수업을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그때의 경험이 도움이 되서 JavaScript가 (아직까지는)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참 다행이다. 자 그럼, 오늘부터는 JavaScript를 스터디하면서 배운 내용들을 ..

한때 내 영어 이름도 elly였기에 더 반가운 드림코딩 유튜버 엘리님!! 엘리님 목소리가 너무 좋고 발성도 짱짱맨이라 굳이 2배속 안해도 귀에 콕콕 박혀서 강의듣기가 편하다. 6일 일요일에 파이썬 장고 강의를 끝냈고, 7,8일 이틀정도는 생활코딩이랑 이수안님 유튜브를 보면서 HTML 기초수업을 들으며 개념을 익혔고, 9일 오늘은 이수안님의 기초 CSS강의를 들었다. JavaScript 스터디 들어가기전에 이제까지 배운 HTML과 CSS를 활용해서 간단하게 할만한 프로젝트가 없을까 찾아보다가 발견한 엘리님의 유튜브 클론프로젝트. 엘리님 영상보면서 만든 결과물이 바로 위의 이미지다.😁 엘리님이 영상에서 사용하신 모든 코드를 완벽하게 이해하진 못했지만 이 강의를 들음으로써 몇가지는 확실해졌다. 1. 내가 짠 ..

지난주에 무작정 따라했던 장고 프로젝트가 끝났다. 작성했던 포스팅들에 이어서 장고를 마저 정리해야하는데, 장고를 하다 보니 갑자기 궁금해진 웹. 무조건 복붙해서 붙이던 프론트엔드 관련 코드들이 무슨 뜻일까 궁금하잖아?🧐 그래서 오늘은 HTML + CSS 기초 강의들을 들으면서 공부를 했다. (참고 유튜브 : 생활코딩/이수안/개발자의 품격) 역시 프론트는 눈에 결과가 바로바로 나타나서 배우는 재미가 참 쏠쏠하다!! 1. HTML ? HyperText Markup Language의 약어로, 문서와 문서가 링크로 연결되어 있고 와 같이 태그 형식으로 이루어진 언어다. 내용 닫는 태그가 없을 수 있으며, 이는 단일태그라고 한다. 모든 태그마다 가지고 있는 속성들이 다 다르다. (속성은 태그를 추가 설명해주는 명..